본문 바로가기

럽디생활/럽디인 인터뷰

[플랜팀] 지원쌤 인터뷰

[플랜팀] 지원쌤 인터뷰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럽디에서 CLV 플랜상담을 담당하고 있는 지원쌤입니다.

Q. 럽디에 지원쌤이 두 명인데 그중 플랜팀 지원쌤은 플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플지쌤, 시간이 정말 빠르죠? 따뜻할 때 합격하셨다고 들었어요. 이제 겨울이 끝나가잖아요.

A. 그러네요. 실제로 연수를 시작한 날짜를 기준으로 하면 럽디와 함께한 지 1년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시간 참 빠르네요.

Q. 럽디에서의 시간을 돌아보면 지원쌤은 어떤 감정이 드나요?

A. 정말 의미있는 1년이었어요. 많은 내담자들을 만나며 함께 고민했던 순간들, 그리고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하고 나눴던 순간들, 삶을 살면서 이렇게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일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Q. 그랬군요.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때로 힘든 순간도 있었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원쌤이 견딜 수 있었던 힘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A. 더 나은 상담을 드리고자 배우고 공부하는 순간이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또한 함께 이겨내고 지지해주는 주위 선생님들도 한 몫했던 것 같네요.

Q. 럽디에 오기 전이랑 비교하면 스스로 이곳에 와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요?

A. 사람을 대하는 방식과 보는 눈 더 나아가서 내 스스로 삶을 대하는 방식에도 많이 변하게된 것 같아요. 살아가면서 기존의 인식이 바뀌고 새로운 삶을 도모하는 순간이 오잖아요? 럽디에서의 경험이 그런 것 같아요.

Q. 플랜 상담사로서 가장 즐겁고 보람 있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A.  당연히 내담자분들이 행복해할 때죠. 항상 행복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니까 그때가 저도 행복한 순간인 것 같아요.

Q. 반대로 속상한 순간도 있었을 것 같아요. 언제였나요?

A. 제 스스로 더 나은 상담을 드릴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 때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 더 공부하고 노력하려고 하는 것 같구요.

Q. 지원쌤은 어떤 상담사가 되고 싶으신가요?

A. 처음에는 '모두'에게 좋은 상담사가 되고 싶었어요. 그런데 이건 추상적이기도하고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고 제 욕심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멈춰있지 않고 항상 발전해서 제가 가진 걸 통해 내담자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사가 되고 싶어요.

Q. 플랜 상담으로 한정하지 않고 더 넓게 본다면 지원쌤의 꿈은 무엇인가요?

A. 제 삶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이 행복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입니다 :)

Q. 끝으로 우리의 후배가 될 지원자 분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A. 사람은 살아가면서 다양한 선택지를 직면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선택이 옳을지 어떨지를 결정하는 건 선택을 한 이후 무엇을 하는가 무엇을 얻는가에 달려있다고 생각해요. 행동하지 않고 얻는 건 없으니까요. 함께 발전하고자하는 마음이라면 언제든 열려있는 곳입니다.

 

'럽디생활 > 럽디인 인터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HR팀] 대희쌤 인터뷰  (0) 2024.02.03
[플랜팀] 서영쌤 인터뷰  (0) 2024.01.19
[플랜팀] 소현쌤 인터뷰  (0) 2024.01.18
[플랜팀] 가람쌤 인터뷰  (0) 2024.01.07
[플랜팀] 민정쌤 인터뷰  (0) 202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