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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디생활/럽디인 인터뷰

[플랜팀] 서영쌤 인터뷰

[플랜팀] 서영쌤 인터뷰

 

 

 

 

Q.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럽디의 패기넘치는 신입 CLV 플랜 상담사 정서영입니다!!
럽디에서 플랜 상담사로서 어떻게 하면 연애로 아파하는 사람들을 도와드릴 수 있을까 공감할 수 있을까 매순간 고민하고, 또 더 나아가서 CLV로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Q. CLV 중에서 인터뷰 대상으로 뽑힌 이유를 아시나요?

A. 아마도 제가 이제는 럽디의 일원으로서 인정받고, 럽디를 대표하기 시작하고 있다는 뜻 아닐까요?! 물론 아직 많이 멀었지만, 계속해서 노력해가야죠 🙂

Q. 작년에 정규직이 되시고 나서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르고 있죠? 럽디에 와보니 어떤가요?

A. 정규직이 된지 벌써 한 달이 넘었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흐르는데요. 럽디에서의 하루하루는 정말 쉴틈 없이 바쁘게 흘러갑니다. 그 누구도 시간을 흘려보내는 사람 없이 상담을 위해, 회사를 위해, 또 개인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죠. 

그러나 이 과정이 마냥 힘들지만은 않아요. 아마 함께하는 동료가 있고 존경할 만한 멘토들이 있고 또 내가 성장하는 만큼, 성과를 내는만큼 합당한 인정과 보상을 받기 때문아닐까 싶어요.

Q. 럽디에 오기 전에 럽디는 이렇겠다 하고 생각했던 것과 차이가 있다면 어떤 게 있나요?

A. 럽디에 오기 전에는 연애 상담은 어떨까? 성장을 중요시하는 회사인 것 같은데 정말 내가 여기에서 성장할 수 있을까? 정말 막연했어요. 저는 전혀 다른 전공을 했기 때문에 내가 잘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있었구요.

그런데 연수과정, 그리고 정규직이 되고 나서도 회사내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너무 잘되어있어 이런 걱정들은 의미가 없었다는 걸 바로 알게되었죠 ㅎㅎ..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 그리고 연애로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 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첨언하자면, 멋있는 멘토, 동료들이 너무나 많아요. 그들을 보고 있으면 나태해지던 나자신을 다시 생각해보고 일어나게 됩니다.  

Q. 그랬군요. 럽디에 어떻게 지원하게 되신 거예요?

A. 사실, 원래 상담쪽에 관심이 있던 건 아니었어요. 원래 하던 간호사의 일을 그만두고, 작년 내내 가설을 설정하고 실행하며 스스로의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던 저에게 럽디라는 회사가 운명처럼 나타나줬죠.
공고를 보고 회사의 비전을 보는 순간, 가슴뛰는 일을 나도 함께 만들어가며 나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에도 직결되는 경험을 해보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정말 멋지시네요. 가장 최근에 연수생을 경험한 선생님들 중 하나인데, 연수 과정에서 어떤 걸 느끼셨나요? 

A. 연수 과정이 정말 체계적이에요. 단계가 명확하고 상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교육과 선생님들의 지도를 통해서 금방 적응하고 따라갈 수 있게 체계화되어 있어 내가 잘 흡수하고 열정을 가지고 임하기만 한다면 어렵지 않게 연수를 통과할 수있었어요.

다만, 해내고자하는 열정과 의지가 없다면 아무리 좋은 과정도 무의미 하겠죠. 가장 합격률이 높았던 기수의 합격률이 3.58%인 만큼 누구에게나 쉽지만은 않은 과정일거예요. 들어오신다면 절대 압도 되지 말고, 많이 부딪쳐보시고 많이 틀려도 보고 선생님들을 붙잡고 괴롭히기도 하면서 많은 걸 배워가시길 바랍니다.

Q. 럽디에 와서 성장 얘기를 정말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전에도 ㅇㅇ쌤은 성장 목표를 세우고 노력해 달성했던 경험이 있나요? 실패했던 경험도 좋고요.

A. 저는 사실 간호사가 될때까지만 해도 목표가 간호사 되기였고, 그걸 이룬 후에 딱히 인생의 목표가 있지 않았어요.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목표를 이뤘음에도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대학병원을 퇴사하고, 정말 인생에서 해보지 않았던 수많은 도전을 했습니다. 인플루언서, 유튜버, 블로거에 도전하기도 하고, 무작정 발리에 가서 한달살기 하며 요가강사자격증을 따보기도 하고, 미라클 모닝, 혼자서 수익화에 도전하기도 하고 다양한 도전 끝에, 이룬 것들도 많고 실패도 많이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사실 이렇다할 성과는 없었지만, 그 경험들이 지금의 단단한 저를 만들어 준 것 같아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니 더이상 두려울 게 없더라구요.

Q. 플랜팀에서 서영쌤은 어떤 동료가 되고 싶으신가요?

A. 면접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저는 누구든 저를 찾게되는 동료가 되고 싶어요. 회사내에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가설을 설정하고 성과를 내며 저의 존재 가치를 입증해서, 멀티플레이어로서 누구나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저를 찾게되는 그런 동료요.

Q. 마지막으로 럽디에서 보내는 하루하루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A.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쉽지만은 않습니다. 가끔은 저의 개인 시간을 포기해야할 수도 있고, 친구들이랑 놀고 싶은 마음도 침대에 누워 휴대폰만 보고 싶은 마음도 참고 개인의 성장을 위해 또 회사의 성장을 위해 고민해야할 때도 있어요. 
그러나, 그 과정들이 제가 원하는 꿈으로 가는 길이기에 또 그 길에서 내가 한만큼 내가 원하는 미래는 확실히 더 가까이 올거라고 믿기에 저는 오늘도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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