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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디생활

[단회팀] 예진쌤 인터뷰 1. 다양한 선택지 중에 럽디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어릴 때부터 사람을 빠르게 파악하는 편이었어요. 초등학생 때부터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나 분위기를 금방 캐치했고, “이걸 제대로 배우면 정말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어요. 그래서 심리학을 전공하게 됐습니다.그런데 막상 상담, 임상, 관계 중심 접근을 접해보니 저와는 결이 맞지 않았어요. 문제 상황을 오래 다루거나 과거에 머무는 방식보다는 사람을 더 나은 방향으로 끌어주고 변화시키는 일이 더 흥미로웠거든요. 저는 문제를 분석하는 것보다 해결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에 더 끌리는 사람이었어요.이 회사가 솔루션 중심으로 사람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방향이라는 걸 알게 됐을 때 “아, 나랑 잘 맞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2. 이 회사에 .. 더보기
[플랜팀] 현호쌤 인터뷰 1. 럽디에 오기 전 현호쌤의 삶은 어땠나요? 사실 20대에는 음악을 전공했어요. 싱어송라이터를 준비하며 동시에 요식업에 종사했었고, 당시에는 2곳의 매장을 동시에 관리하며 매니저로서 일을 하면서 음악을 병행했어요.그러던 중 원래는 개인의 공간을 따로 갖추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카페 창업을 준비했었는데, 당시 만나던 연인의 잠수이별로 역동의 시기가 찾아왔어요.사랑을 가장 최우선 가치로 생각했던 당시의 저로서는 이별을 견뎌내기 힘들었고, 약 반년동안 폐인과도 같은 삶을 이어가던 중 럽디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이 일을 할 수 있다면, 내가 왜 헤어질 수밖에 없었는지, 어떤 것들이 필요했을지 등을 알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나와같은 이별을 다른 사람들은 경험하지 않을 수 있도록 일조할 수 있지 않을까? 하.. 더보기
[희주쌤의 일기] 6. 책임감에 대하여 지난 글에 이어서이번엔 ‘책임감’을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한다.내 이름으로 된 역할이 생기면서자연스럽게 책임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CLV 자체가 책임감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니까.GPT에 책임감이 뭐냐고 물어봤다.*책임감(責任感)**의 사전적 정의는자기가 맡은 일이나 해야 할 일에 대해 끝까지 해내려는 마음. 또는 그 결과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지려는 태도라고 한다. 그리고 핵심은 아래 두 가지라고 한다.맡은 일을 끝까지 수행하려는 의지 그 일의 결과를 스스로 감당하려는 태도. 여기서 우리는 함정에 많이 걸리는 것 같다.내가 질 수 있는 책임을 명확히 알고그에 맞는 책임을 져야 그게 진짜 책임이다.사실은 아직 내가 책임지지 못하는 것까지책임지려다가 오히려 소통을 막고과도한 책임감에 시달리기도 하니.. 더보기
[희주쌤의 일기] 5. 연수생에서 담당자로 : 역할이 주는 힘 입사 3개월이 되면서팀 활동이 시작됐다.우리 회사는 단순히 상담만 하는 곳이 아니다.다양한 팀들이 존재하고 그 안에서 각자의 역할이 있다.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주어진 과제를 마쳐야 했다.과제를 하면서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사고하는지.상황을 바라볼 땐 어떤 방식으로 보는지이상하게도 ‘나’를 더 많이 보게 됐다.그렇게 나를 한 번 더 거치며삐약이 팀원이 될 수 있었다 (⸝⸝◜▿◝⸝⸝)연수생 때 교육해주시던 쌤들을 보며합격하면 저 팀에서 일하고 싶다고막연히 생각했었다.그리고 “합격하면 HR팀 갈래요!” 라고 호기롭게 말했다가HR이 뭔지는 아느냐, 모범이 되어야 하는데지금 모습으로는 안 된다면서아주 제대로 피드백을 받았다.(՞っ╥ ᯅ ╥՞)っ그래도 가능성은 있다는 말로도해석해 볼 수 있으니까오히려 오기가 생.. 더보기
[희주쌤의 일기] 4. 무기력의 끝에서 만난 뜻밖의 선물 (feat. 나라쌤 교육) 이번 글에서는 지난 번에 잠깐 언급했던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히 풀어보려고 한다.이번 달에는 성과를 더 높이고 싶다는 욕심에그 과정에서 내 일상이 생각만큼제대로 굴러가고 있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고,그 영향인지 무기력함도 조금씩 쌓이고 있었다.해야 할 일들을 산더미처럼 쌓아두고약속을 잡거나 밖을 나가는 게도저히 마음 편치 않았기 때문이다.결국 쉬는 날조차 온전히 쉬지 못하는애매한 날들이 이어졌다. 그래서 이번달엔 수석쌤들과소통하는 시간을 유독 많이 가졌다.'상담 퀄리티를 더 높이면 이 답답함이 풀릴까?'싶은 마음에 질문의 양을 더 늘려보기도 했지만, 풀리지 않는 기분은 여전했다.이 무기력의 뿌리를 어떻게든 뽑고 싶었다.처음엔 상담 퀄리티를 높이는 방법만 묻다가, 결국 속마음을 다 꺼내놨다.(징징희주 발동 ?.. 더보기
[희주쌤의 일기] 3. 내가 만약 퇴사를 하게 된다면? 이전에 승진쌤에게서 들은 말이 있다. 우리 회사에서 총팀장을 맡고 계신, 아주 오래된 분이다.그 긴 시간 동안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것들을 이루고, 바꾸고 싶은 것들을 바꿔 왔다고 하신다.만약, 승진쌤이 회사를 떠나게 되는 날이 온다면, 그건 나라쌤이 비인간적인 행동을 했을 때일 거라고 했다. (불법을 저질렀을 때라고 하셨었나? 암튼)아마 연수생 때 들었던 말인 것 같다.그 말을 들었을 때 나도 한 번 생각해봤다. 나는 어떤 순간이 오면 퇴사를 결심하게 될까.확실한 건 하나였다. 단순히 도망치기 위해 나가는 일은 없을 거라는 점이다.나는 조금 신중한 편이다. 어떤 곳에 발을 들일 생각을 하면 끝장을 볼 각오까지 같이 한다.TCI 검사에서도 끈기 하나는 높게 나왔었다.그래서 한 번 발을 들이면 웬만해서는 .. 더보기
[플랜팀] 재훈쌤 인터뷰 1. 럽디에 오기 전 재훈쌤은 어떤 길을 걸어오셨나요?"방향 없는 자유가 독이라는 걸 깨달았을 때 럽디를만났죠.”한때는 숫자가 주는 명확함이 정답이라 믿었습니다. 부동산 일을 하며 성과를 내는 재미에 빠졌지만, 마음 한구석엔 늘 공허함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은 사라지고 결과만 남는 구조에 회의감이 들더군요. '나는 어떤 사람으로 남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이후 삶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시작한 자영업은 혹독한 스승이었습니다. 모든 게 자유로웠지만, 그 자유는 무거운 책임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문제의 원인조차 알 수 없는 막막한 날들이 이어졌고, 혼자 버티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자기합리화만 늘어갔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건 돈도 노동도 아니었습니다. .. 더보기
[플랜팀] 인태쌤 인터뷰 Q1, 럽디에 오기 전 인태쌤의 삶?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던데, 사실 전 요리사가 아니라 주방일도 같이 하는 지점장이었어요. 가게를 운영하면서 쌓은 경험이 많기도 하고, 계속 같은 일을 하다 보니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뭘 해볼까 고민하던 중에 럽디의 공고를 본 거죠. 연애상담이라니 너무 흥미롭잖아요. 뭐지? 새롭다! 싶어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바로 지원했어요. Q2, 많은 선택지 중에 왜 럽디라는 생소한 길을 선택했는지?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전 풀 도파민러예요ㅎㅎ 저희 채용공고가 솔직히 호기심이 많이 들잖아요. 보자마자 "신기하다, 뭔데!" 생각이 들었고, 눈이 반짝여지더라고요. 또 저 개인적으로는 연애를 많이 해봐서 경험이 있으니 잘 할 수 있겠다 생각한 점? ㅎㅎ Q3, 처음에 가장 두려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