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럽디생활/럽디 일상

럽디에서 보이는 풍경들 모음 zip.

회사 앞 카페에서 디저트와 함께 회의중

 

 

 

한 주간 잘 보내셨나요 ?

 

보통 주제를 잡아 럽디의 소식을 공유해오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시공간을 뛰어 넘는

우리들의 일상을 올려보기로 합니다 ㅎㅎ

 

뭔가를 꼭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것은

인위적으로 느껴질 때가 종종 있죠 ?

힘을 주지 않고

힘을 뺐을 때

보이는 것들이 참 자연스럽고 편안한 기분이 들지요.

 

우리 회사의 문화에서 묻어나는 분위기와 풍경들도 중요한 것 같아요.

 

[무질서 안에도 질서가 있다는 것 처럼]

 

초대합니다.

 

 

 

 

전직원 워크샵 갔던 5월입니다. 햇살이 너무 좋았어요.

 

.

.

.

.

 

바람도, 자연의 소리도.

 

 

 

 

허허벌판이지만 선생님들의 텐션과 친밀감을 보여주는 사진이네요 ㅎㅎ

 

 

 

 

 

레일 바이크를 탔어요. 

가슴이 뻐엉-

이색적이고 익사이팅한 체험도 했던 워크샵 일정.

 

 

크으... 가로수길을 가로질렀죠. 표정들 므찌다 !

 

 

 

여 유

 

 

 

 

 

모든 교육 시간 끝에는 좋아하는 야식과 한 잔.

 

그리고 전체회의 시간의 풍경. (snow fox 업체 이야기 중-)

 

 

 

 

시즌에 맞춰 방어철이라던가 대개를 노량진에서 픽업해온다거나 해서

옹기종기 먹는 이벤트.

 

이벤트라고 하기엔

종종 있는 기분이기도 하고 (?)

 

반갑고 달게 느껴지는 시간들!

 

 

 

 

 

2024년 5월에는 (주)럽디가 과학기술진흥유공자 장관표창을 받았던 영광스런 날도 있었네요

 

 

자고로 한국인이라면, 기본적으로 5번의 박수는 쳐야죠 ㅎ

 

 

clv 미남 유부남 지훈쌤

 

 

 

직원들은 1년마다 돌아오는 "N주년 인사" 발표를 합니다.

오래 다닌 선생님들의 인사는 계속 되고 있어요. 8년차, 6년차, 5년차 - - -

일주일에도 많은 변화와 성장의 기세가 막강한데

돌이켜보는 1년동안의 일들은 얼마나 벅차오르는지요. 

어깨 나란히 하고 걸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보는 것 만으로도 응원이 되고 위안이 됩니다.

선생님들마다 다른 특징과 장점이 존재하는데

조직문화이기 때문에 부족함을 서로 채워주는 융화가 얼마나 중요하고 귀한 건지 몰라요.

배움에 대한 감사는 끊임없어야 하며, 겸손함은 내가 살아 온 삶을 보여주는 태도랍니다.

럽디는 앞으로도 그런 사람들만 남아 있어야 하고 그런 사람들만 오길 기대해요 ㅎㅎ

 

 

 

같은 목표를 위해

 

비전을 위해

 

협업하고 수정하고 한걸음씩 나아가면서

 

본인만의 행복을 구축하는 모두의 선생님들!

 

한 명 한 명 존경하고, 동경합니다.

 

초심처럼 활짝 웃는 에너지 오래오래 간직해주세요.

 

 

 

 

연말 계획 잘 하고 계신가요 ?

 

노을지는게 예쁜 겨울입니다.

행복하시고 또 건강하시고

또 만나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