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잘 보내셨나요 ?
보통 주제를 잡아 럽디의 소식을 공유해오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시공간을 뛰어 넘는
우리들의 일상을 올려보기로 합니다 ㅎㅎ
뭔가를 꼭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것은
인위적으로 느껴질 때가 종종 있죠 ?
힘을 주지 않고
힘을 뺐을 때
보이는 것들이 참 자연스럽고 편안한 기분이 들지요.
우리 회사의 문화에서 묻어나는 분위기와 풍경들도 중요한 것 같아요.
[무질서 안에도 질서가 있다는 것 처럼]
초대합니다.
전직원 워크샵 갔던 5월입니다. 햇살이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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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자연의 소리도.
허허벌판이지만 선생님들의 텐션과 친밀감을 보여주는 사진이네요 ㅎㅎ
레일 바이크를 탔어요.
가슴이 뻐엉-
이색적이고 익사이팅한 체험도 했던 워크샵 일정.
여 유
모든 교육 시간 끝에는 좋아하는 야식과 한 잔.
그리고 전체회의 시간의 풍경. (snow fox 업체 이야기 중-)
시즌에 맞춰 방어철이라던가 대개를 노량진에서 픽업해온다거나 해서
옹기종기 먹는 이벤트.
이벤트라고 하기엔
종종 있는 기분이기도 하고 (?)
반갑고 달게 느껴지는 시간들!
2024년 5월에는 (주)럽디가 과학기술진흥유공자 장관표창을 받았던 영광스런 날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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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한국인이라면, 기본적으로 5번의 박수는 쳐야죠 ㅎ
직원들은 1년마다 돌아오는 "N주년 인사" 발표를 합니다.
오래 다닌 선생님들의 인사는 계속 되고 있어요. 8년차, 6년차, 5년차 - - -
일주일에도 많은 변화와 성장의 기세가 막강한데
돌이켜보는 1년동안의 일들은 얼마나 벅차오르는지요.
어깨 나란히 하고 걸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보는 것 만으로도 응원이 되고 위안이 됩니다.
선생님들마다 다른 특징과 장점이 존재하는데
조직문화이기 때문에 부족함을 서로 채워주는 융화가 얼마나 중요하고 귀한 건지 몰라요.
배움에 대한 감사는 끊임없어야 하며, 겸손함은 내가 살아 온 삶을 보여주는 태도랍니다.
럽디는 앞으로도 그런 사람들만 남아 있어야 하고 그런 사람들만 오길 기대해요 ㅎㅎ
같은 목표를 위해
비전을 위해
협업하고 수정하고 한걸음씩 나아가면서
본인만의 행복을 구축하는 모두의 선생님들!
한 명 한 명 존경하고, 동경합니다.
초심처럼 활짝 웃는 에너지 오래오래 간직해주세요.
연말 계획 잘 하고 계신가요 ?
노을지는게 예쁜 겨울입니다.
행복하시고 또 건강하시고
또 만나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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