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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디생활/럽디 일상

럽디의 11월 11일

 

 

정성스러운 손편지와 함께



11월 11일 - 우리들만의 예쁜 추억을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우리는 연애를 지향하는 회사인만큼
커플간에 중요하게 여기는 기념일 중 하나
바로 11.11 빼빼로데이~


다양한 맛으로 빼빼로를 배달시켰고

회사 임원분과 TL 선생님들이 전직원에게 쪽지도 하나하나 작성해서 요로코롬 붙여놓았답니다.

아주 잘 챙겨주세요...ㅎㅎ 너모 감동적. 이런 회사가 어딨어 !  :D

 

 

 

 

 

 

 

 

 

쪽지글은 이런 내용들이 꾹꾹 담겨 있단 말이죠. 뿌엥..... 빼빼로가 뭐라고 이렇게 사람을 울릴까.

 

여러분은 사랑하고 계신가요?

가족분들이나 애인분한테 주거나 받았나요?

별 게 아닌 거 같지만 별 거 인 일에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건 삶에 매우매우 필요하다는 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더 애사심을 갖고 애정이 뿜뿜하게 된 11월 11일입니다.

 

따듯한 글만큼이나 어디에 있던, 행복합시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