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쌤의 합격수기
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2024년 11월, 럽디 CLV 플랜상담사로 합격한 박주형입니다. 현재 이별로 인해 슬퍼하는 많은 이들을 행복의 길로 이끌어드리는 역할로서 열심히 수행중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꿈이 좋은 남편이자 좋은 아빠였던 저는, 목표는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은 무엇일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마냥 낭만을 따르는 사람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러나, 현재 럽디인이 된 지금은 진정한 사랑은 무엇이고, 건강한 사랑을 하려면 어떻게 하고, 내가 정말 좋은 남편과,아빠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몸소 배우고 내담자분들께도 전파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무한하게 성장하여 사랑이 가득한 세상으로 나아가는 데에 일조하고 싶습니다.
합격 노하우
노하우라면 별 거 없습니다.
우리 회사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태도입니다.
첫 번째, 질문하기
질문이라 함은 궁금하다는 것이고, 궁금하다는 것은 관심인 것이고, 관심이라고 함은 회사에 대한 나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울 것들이 넘쳐납니다. 무조건 질문하세요.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두 번째, 수용하기
회사에서는 질문을 환영합니다. 질문을 받은 선배님들은 피드백을 해주십니다. 그 피드백을 때로는 혼난다고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말 그대로 피드백이란 내 행위와 의견에 대해 타인에게 평가나 의견을 받는 것이기에 달게 받고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피드백에 압도되지 마시고 감사히 받아들이고 성장하세요.
세 번째, 끈기
진정 성장하고 싶으세요? 이건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낯선 문화와 피드백에 압도되지 마시고, 끈기있는 모습으로 나아가 보세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은 진실입니다.
연수생분들께 한마디
처음엔 다소 가벼운 마음으로 연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회사 경험도 럽디가 처음이었고, 모든 것이 낯설고 버거울 때도 있었습니다. 허나, 내가 진정으로 얻고자 하는 결과값이 있다면 그 결과값을 향해 부단히 노력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거고, 그 노력을 통해 얻는 것은 분명히 달콤하고 뿌듯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꼭 좋은 직장 선후배 관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화이팅!
합격 후 상담사 생활
와 합격이다. 이후 찾아오는 현실-
이거 장난이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네 장난 아닙니다. 근데 좋아요. 무지했던 제가 성장하고 있고, 멋진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 같아서 스스로 보기에도 꽤나 뿌듯할 때가 많습니다.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고 싶으시죠? 그러려면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사랑하는 방법 제대로 배우셔야 합니다. 저는 회사 생활도 그런 마인드로 하고 있어요. 단순히 내가 내담자에게 가르친다를 떠나서 내가 인생을 배운다라는 마음이요. 정말로 하루하루 성장하는 제 자신을 즐기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그 사랑 진짜 기깔나게 하는 사람으로 성장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