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담사 (상시 채용중)/선생님들의 편지

인태쌤의 합격수기

인태쌤의 합격수기

- 자기소개

여러분 저는 CLV팀에 최종 합격해서 플랜 상담사가 된 황인태입니다! 사실 면접 가기 전에 이런저런 걱정들이 앞섰어요.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관에 대해 나름대로 조사해봤지만 그 것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 그리고 내가 보여줄 수 있는 모습들이 과연 이 회사에는 어떻게 다가올지 막연한 걱정들을 하던 저였어요. 하지만 막상 면접 날짜가 되니 그런 걱정보다 설렘이 가득했고 이 회사에 들어가 나의 연애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또 그 것을 알아보고 공감하고 또 해결책은 무엇이 있을지를 많이 생각해봤던 것 같아요. 사실 면접을 통과하는 것이 호락호락하지는 않았어요. 그치만 저의 생각과 회사의 생각을 들어보며 면접에서 조차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 합격 노하우

연수 과정은 쉽지 않아요. 질문을 통해 많은 것들을 알아가고 더 빨리 배울 수 있음에도 그런 모습들이 많이 어색했어요. 하지만 배워나가다 보니 그만큼 궁금한 것들이 생겼고 마음 편하게 물어봤더니 해결이 금방 금방 되더라구요! **질문 리스트**를 만들어 놨다가 다른 쌤들을 마주칠 때마다 질문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전 쉬는 날에도 쉼없이 말로 직접 뱉어봤어요! 아무도 없는데 혼자 내담자가 있다고 생각하고 틀려도 막 말했습니다!

 


- 연수생에게 한 마디

처음엔 본인만의 플로우를 만드는 것이 어려울 거예요. 처음엔 만들 필요 없어요ㅎㅎ. 일단 여러 쌤들의 녹음 파일도 들어보고 공부해보면서 본인에게 가장 맞는 플로우를 찾고 그 것부터 익혀보는 것이 중요해요! 그 후에는 그 단단한 뼈대를 바탕으로 하나 씩 배워나가면서 살을 붙여나가는 것이 좋아요!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물어본다고 그 누구도 뭐라고 하지 않으니 편하게 다가가 봐요! 화이팅!!!!

 


- 합격 후 상담사 생활

딱 합격 이후 갑자기 해야 할 것들이 늘어나서 정신 없을 수는 있어요! 그 때마다 우리 회사만의 가장 큰 장점인 뿌잉(우리 회사에서는 면담을 이렇게 부른답니다!)을 신청해서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으니 뿌잉 신청 많이 하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될 거에요! 꼭 뿌잉이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든 물어보면 다들 자세히 알려주니까 편하게 물어보면 돼요! 그리고 내담자 분들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성공했을 때, 내담자 분들이 감사를 표할 때마다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지고 뿌듯해지는 경험들을 할 수 있어요.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모든 쌤들과 함께 한다는 편안한 마음도 가져볼 수 있으니 언제나 소통하면서 때로는 재밌게 때로는 뿌듯하게 지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