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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자율적으로 일하고, '성과급' 으로 소통하는 회사 직원들의 입장에서 회사가 공정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드는 대게의 경우는 내가 잘했는데 보상받지 못하는 것과 나보다 못하는 사람이 월급을 많이 받는 거 같을 때입니다. 저 역시 그런 경험이 있었고 그런 경험을 하지 않을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세 가지 변화를 주고 있는데 그중 먼저 성과급에 대해서 이야기 드릴게요. 분명 근로 계약서에 사인 한 것보다 내가 분명 더 일을 잘했을 때, 그때 받을 수 있는 것들. 그리고 이 회사이기에 드리는 상여까지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출근과 일만 성실히 해도? 회사 적응을 위한 게임 상여. 회사를 처음 출근하면 회사에서 어떻게 해야 좋아하는지, 눈치만 살피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특히 어떤 원칙을 지켜야 하는지도 복잡한 경우.. 더보기
[회사복지] 간식 가득한 회사! - 1일 1새우 '깡' 으로 당충전 완료 Good food ends with good talk "좋은 음식은 좋은 대화로 끝이 난다" GeoFFrey Neighor 든든하게 먹고 건강하게 일하는 회사를 위해 안녕하세요 :) 럽디에는 특별한 생각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잘 먹는 것을 매우 중요한 가치로 여기죠. 언제 어느때나 배고픔을 느끼지 않는 회사! 그래서 늘 건강한 사람들이 모여서 건전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간식을 많이많이 채워놓는 답니다. 역시나 오늘도 출근해보니 과자가 한가득 도착했어요~ 위 사진에 보이는 과자가 전부가 아니었어요! (정리하는 것도 일이네요 ㅎㅎ) 사진을 찍으면서도 연신 도착하는 과자 박스에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짜잔! 더 있습니다~ 입이 심심할 때, 당 떨어질 때는 과자 만한 간식이 또 없답니다 우왕! 엄청.. 더보기
성과급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드리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면접뿐 아니라 바깥에서도 대부분의 개발자나 마케터, 디자이너분들을 만나보면 성과급을 경험해본적이 없고, 오히려 불신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대부분 연봉에만 집착하기도 하시더라구요. 회사가 안망하고 잘 굴러가는 안정성은 당연한 거지만 그것도 보장 안되는 회사도 있구요. 진짜 잘되고 함께 커간다는게 대표만 혼자 꿈꾸는 회사들이 생각보다 많아보입니다. 그런 회사를 만들고 싶지도 않고 다니는 것도 재미 없고 시시한 일일거 같습니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가장 큰 목표라고 하면 목표보다 빠르게 커가는거겠죠? 그건 저 말고 모든 대표들이 그럴거예요. 그게 대표가 부자되는 길이니까요. 다만 제가 다른 점은 그 성과가 발생한다고 했을 때, 보상을 공약하고 지키려 한다는 점이 가장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4번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