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둥, 2020년 1월 17일! 기다리고기다리고고고고기기기기!! 먹으러 가는 날. 럽디 전체회식날입니다. 눈누난나♬ 평소 CLV팀과 CRT팀이 함께 길~~게 회식을 하는 건 팀별로 근무 시간이 차이가 있어 다소 어려움이 있는데요. 오늘만큼은 럽디인 모두가 함께 합니다.
1차 돌격 : 건강하게 엣지있게 오리 잡으로 떠나요
식당에 도착하니 음식 셋팅이 이미 완료되어 있었어요. 역시, 센스있다. 멋있다. 럽~디! 맛있게 냠냠냠냠냠 하면되요!모조리 다 먹을 테다~~!
여기서 잠깐!
테이블 배치 보이세요? 럽디는 술을 강요하지 않아요. [음주 테이블 vs 음료 테이블]로 나뉘어서 편안하게 회식을 즐길 수 있어요.
힘을 합해서 오리를 향해 돌~~~~격!!!
주물럭 + 훈제 + 볶음밥 까지~ 맛있고 신나게 먹었어요. 좋은 음식을 좋은 동료들과 함께 먹으니 더더더더더 맛나요~
평소에 자주 볼 수 없었던 CLV팀과의 만남이 특별했고 감사했어요. 앞으로 자주 보아요 ♡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어느새 볶음밥과 함께 마무리~! 아쉽.........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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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쌤 등장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늘은 달린다!
여기서 잠깐!
럽디는 회식 참여를 강요하지 않아요! 집에 갈 사람은 가고~ 남을 사람은 남고! 언제든 자유롭게 집에 갈 수 있어요!
2차 돌격 : 뉴욕은 못 가도 뉴욕 야시장은 갈 수 있잖아?
럽디인의 반은 가고 반은 남았어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럽디의 사내 문화는 회식의 강제 참석과 술을 절대 강요하지 않아요! 눈치 보지 않고 집으로 가도 되어요, 전 약속이 없어서.......
냠냠, 2차도 푸짐하게 고기부터 얼큰한 탕까지 센스 있게 이미 요리랑 음료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우린 그냥, 먹기만 하면 돼요. 2차는 배도 좀 든든히 차서 그런지 다른 팀과의 대화에 집중할 수 있어 소통이 위주가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전 먹다 지쳐 눈치 보지 않고 조용히 집으로 빠~이! 했습니다. 다들......집에 잘 가셨죠? 낼 보아요. 히힛
아, 이건 제 자랑인데요. 이틀 전 길고 긴~~~~ 임원 회의가 있었어요! 임원이 아닌데 회의에 참여한 럽디 사원 3명은 백화점 상품권이 선물로 주어졌어요. 저도 받았어요^^그래서 자랑하고 싶었어요. 훗,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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