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식 상담사가 되기까지의 노력 - 2편 초반에는 설렘과 걱정을 안고 시작을 했던 거 같아요. :) 생각해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아바팅' '실습' 기간에는 적응하기 바빠 당장 앞에 놓인 상황만 풀기 급했던 과거의 제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ㅎㅎ 옆에 있는 선생님들을 보며 나는 언제 저렇게 될 수 있을까.. 생각하며 스스로 상담에 만족하지 못하는 날에는 어떻게 해야 내담자분들에게 더 수월한 상담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고 평일 주말 아침 저녁 할거 없이 끊임없이 공부했던 날들이 생각이 나는데, 그렇게 시간이 지나 회사에 적응하며 많은 분들과 소통하면서 느꼈던 것은 솔직하게.. 과거의 제 모습을 보는 거 같아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많은 내담자분들이 이런 질문을 정말 많이 하세요. '선생님도 그런 적 있어요?' 제가 내담자분들에게 공감하며 진실되고 솔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