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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디생활/럽디 일상

[월요병안녕] 과자 백 개, 월요일에도 햄볶아요

'월요병' 출근하기 싫었어요. 다른 길로 세야지 마음먹었지요. 이 상태라면 업무 능률이 좋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콧바람을 쌔기로 결정했습니다. 럽디는 묻고 따지지도 않는 탄력근로제가 있거든요. 해보기로 했어요. 도~전! 한 시간 늦게 출근할게요~ 눈치보이지 않아요. 상큼했어요. 그리고 회사를 샤방샤방 월요병도 없애고 회사에 도착했는데, 어머낫!


과.자.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함함

 

과자과자과자! 과자가 잔뜩 채워져 있었어요. 럽디의 복지 중 하나예요. 간식은 언제나 풍족하게, 채워준다 ♥ 전 과자가 가득 채워진 게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쓰윽~ 행복합니다. 단짠단짠, 다음에는 하리보 젤리도..?

 


 

프로틴바 없어서 어케요..?
럽디의 미녀디자이너 민정님, 안녕?
기분좋았어요.


월요병 때문에 출근은 느지막이 했지만, 막상 럽디에 있으면 좋은 에너지를 마구마구 받아서 힘이 생겨요. 행복합니다. 내일도 일어날 재밌는 일을 기대하며 오늘도 상큼하게 마무리 인사할게요. 다음에 또 봐요